알바 사장님한테 고백 받았어

  글 내용 보기  

[익인1]

지만 생각하네 으휴

[익인1]

아 쓰니 말고 ㅠㅠ

[익인2]

세상에...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알바한지 6개월정도 됐는데 어쩌다가 사장님이랑 둘이 근무하게 됨 -> 둘 다 뮤지컬 좋아해서 뮤지컬 얘기 하면서 친해짐 -> 나한테 감정이 생긴듯? -> 좋은 감정으로 연락해보고 싶다고 하심 -> 죄송하다 함 -> 그 이후에 같이 근무할 때 마다 같이 뮤지컬 보러 가자고 하심 -> 부담스러워서 내가 개인사정으로 일 그만둔다 함

[익인4]

? 나이차가 얼만디..

[글쓴이]

4살! 근데 나이차가 문제가 아니라 걍 사람이 싫어ㅠ

[익인4]

아 오엠쥐,.

[익인5]

,,,,ㅎㅎ;

[익인6]

에바다..

[익인7]

무서워 쓰니 주소 알고 있을 거 아니야

[익인8]

왜저래

[익인9]

아 진짜 개싫어

[익인10]

진짜 이기적이다 사장

[익인11]

하 진짜 왜그러는거야 거절을 왜 거절로 못받아들여

[익인12]

제발 눈치챙기라고ㅠ 저런 분들은 상대방 입장 생각 안하고 무조건 직진이지~~하고 계속 연락할 것 같단말야ㅠ

[익인13]

아 진짜 싫다...

[익인14]

그만두길잘했다 집착남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