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알바생들에게는 잘 해줄 필요가 없네

겨울보다 안 바빠도 애들 데리고 있었더니 시급 올려달라고 하고 

뒤에서 나한테 뚱뚱한 언니라고 지들끼리 부르고 있고 

최근 몇일 세일해서 바빠지니 힘든티 앞에서 내고 

물론 알바생 한명이 아닌 각각 다른 알바생들임 ㅎ  

지들 배고플까봐 간식 사둘려고 고르고 있었는데... 

일 없는ㄴㅏㄹ엔 앉아서 쉬고 핸드폰 보면서.... 

인티는 알바생 입장이 많겠지만  

알바는 잘해줘도 알바더라 나가면 끝 물론 아닌 경우도 있겠지만 99퍼가 그래서...

[익인1]

난 알바생이지만... 진짜 노답 많음.. 20대부터 아줌마 아저씨들까지...

[글쓴이]

솔직히 요즘 최저임금+주휴수당 하면 적어도 그거에 맞는 책임감은 가져야지 에휴

[익인2]

나는 처음 알바했던 거 나혼자 알바생이고 다들 정직원이였는데... 언니들 덕분에 편하게 일하고 돈 벌어서 여행 다녀와서 면세점에서 선물 사서 편지랑 돌렸었다 큽 ㅠㅠ

[익인3]

딴건 몰겠는데 뚱뚱한 언니는 진짜 못됐다 인성이 글렀네

[익인4]

헐... 너무 에바다 나 전 알바사장님은 경고하고 농땡이 그런애들 굴려서 자르시더라 ㅋㅋㅋ알아서 도망가는 애들도있고
넘 편하게해줘도 그러네..

[익인5]

맞아...나도 처음엔 간식이나 새로나온 거 명절선물 다 챙겨줬는데 소용없어...현타 오지게 와서 암것도 안함.. 나중엔 그냥 권리인 줄 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