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여익이고 백화점에서 일함! 요즘 관심이 생기는 그 짝남은 다른 매장에서 일하는 분인데 그 매장이 그 분 일하기 전부터 나름 자주 가는 곳이어서 한달에 적어도 한 번은 가는 곳임 처음 매장에서 그 분을 봤을 때는 걍 가벼운 호감 정도? 새로 오신 분 같은데 일하는 게 어리숙하니 귀엽넹 이정도였는데 (아마 그래도 나보다 나이는 좀 더 있을 듯) 최근에 생일 선물로 사야할 게 있어서 가니깐 뭐두달 전에 처음 봤을 때를 기억하더라고ㅎ 딱 매장 들어가자마자 그사람이랑 다른 직원분 계셨는데 그 분이 좀 더 내 쪽이랑 가까이 있어가지고 인사하면서 오는데 어 저번에 오셨지 않으셨나요? 이런식으로 말했던 거 같음 그래서 막 내가 추천해달라는 거 말하고 추천 받고서 마지막에 결제할 때도 백화점 적립 카드랑 결제 카드 내미니깐 (내꺼 적립 카드가 이벤트할 때 만들었던거라 좀 유치한 만화 캐릭처가 그려진 카드임) 우와 이거는 어떻게 받은 겅ㅔ요? 하고 물어보곸ㅋㅋㅋ 그래서 짧게 잡담도 나누고 그랬는데 후^^ 일단 내가 좀 금사빠기도 하고.... 걍 딱봐도 엄청 순해보이는 느낌 + 잘 웃는 사람 좋아하는데.... 그 사람이 딱 그럼ㅜ 약간 너드미?가 느껴진달까ㅎ 근데 좀 더 친해지고 싶어도 접점이 ㄹㅇ 일도 없어가지고 문제임,,,, 일하는 곳 층수도 다르고 보통 남자 직원들은 흡연하면 흡연실에서 자주 마주치는데 한 번도 못 본 걸 보면 흡연을 하시는 분은 아닌 거 같고ㅠ 쉬는 곳도 다른데서 쉬시는 거 같은데,,, 겨우 두 번 보고서 번호를 물어보자니 당황하실까봐 미안하고 좀 더 얼굴 좀 익혀두고서 따자니 매장 간다해서 매 번 그분이 있는 것도 아닌데 얼굴 너무 자주 비추면 다른 직원분들이 이상하게 볼 거 같기도 하고,, 현재 그 분은 아마 나를 같은 백화점에 일하는 사람! 자기 일하는 브랜드를 좋아하는 사람! 이름은 아마 적립하면서 ㅇㅇㅇ님?이라고 말했으니깐 딱 요정도인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을 듯ㅠㅠㅠㅜㅜ 마스크땜시 서로 얼굴은 모름.. 주변에서는 애인이 있지 않는 한 번호는 물어보면 줄 거 같다고는 하는데 걍 직진할지 좀 더 살펴야할지를 모르겠따ㅏ (글 중간에 한 번 올라가서 두서없이 다시 썼더니 엉망진창이네,,, 이미 본 익들 있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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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연애 맛보니까 돌아갈 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