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이니까 말하는데 인서울이면서 학벌에 자신없는 사람들

이유를 모르겠어 내가 ㅈi잡대라서 그런가

[익인1]

자기 능력보다 낮은 대학이라고 생각해서?

[익인2]

인서울 상위권이 가고 싶은가 보지 인서울 상위권은 해외 대학 가고 싶을 수 있는 거궁... 위로 올라가면 더 위를 보게 되니깐,,

[익인3]

지리상으로만 인서울이고 주변에선 취급 안 해줘서 그런 거 아닐까...?

[글쓴이]

슬프다...

[익인3]

내 친구가 그러더라... 인서울이긴 한데 어디 가서 자기 대학 말 안 하고 다님 ㅠ 쪽팔린다고

[익인4]

나 인서울이고 학벌에 자신없는데 내가 한것보다 못간거 같단 생각들어서... 실제로도 하향으로 쓴거 왔고..

[익인5]

22 주변애들 다 잘 갔고..

[익인6]

나 중경외시인데 학벌에 자신이 없ㅇㅓ..뭔가 애매한 명문대같아서 좀 아쉽달까 아예 여기부턴 명문대로 안 쳐주는 사람들도 있고 컴플렉스는 없지만 그렇다고 막 자신도 없는..?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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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맞아 특히 난 원서질 잘못해서 정시 최초합으로 왔거든ㅋㅋㅋㅋ ㅜ 그래서 많이 아쉬워

[익인9]

3333 글고 난 부족한게 너무 많아.. 주위에 잘난 사람들이 널렸어ㅠ

[익인8]

스카이 아닌이상 만족하기 어렵지 연고대도 만족 못하는 사람 많고

[익인10]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거지
누군 서울대를 가도 만족 못항 수도 있고
누군 지방대를 가도 만족할 수도 있고
넘나 사바사

[익인11]

국숭세단 중 하나 다니는데 이제 졸업할 나이 찼거든
...연합동아리 3년째 활동중인데 서연고 애들도 많고 걔네들 얘기 들어보면 뭐 별의 별 넘사 회사 얘기하고 완전 그사세 같더라.... 그냥 난 지구상의 개미같기도 하고...현타 지대로 오더라

[익인11]

근데 각자 길이 있을테니까.... 나도 못한 인생은 아니지 하고 애써 혼자 위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