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사는 인생 하고싶은 거 눈치 안 보고 다 해보면서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불쑥불쑥 든다

탈색머리에 단발 처피뱅 해보고싶엉 

발목에 타투도 해보고싶고 민소매 원피스만 입고 바람 부는 해변가에서 사진 찍고 뛰어놀고싶당 

 

그런데 시간도 돈도 없고 직장도 이런 건 못하는 곳이라 어쩔 수가 없네 

내 젊은 청춘은 점점 나이들어가는데 외관보다 내면이 더 빨리 늙어가는 것 같아서 슬프네

[익인1]

그거 깨고 나오면 정말 인생 행복함

[글쓴이]

익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다 지지해줬어? 난 그랬으면 좋겠다ㅜ

[익인1]

지지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고 내가 뭘해도 날 사랑해줄 사람들은 항상 있었어!

[글쓴이]

좋겠다.. 나는 항상 인간관계에 불안감을 갖고 있어서 선뜻 못하는 걸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