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창 무서운이야기? 공포실화? 뭐 이런 어플 많았었잖아. 13~14년도 이 즈음으로 기억해, 당시에 저런 시리즈 어플이 많았는데 이해하면무서운이야기 였나 무튼 어떤 공포 어플 중에 단순히 무서운이야기 있는 어플이 아니라 게시판같은거 있고 무서운사진 이런것도 있고 어떤 라디오에서 디제이들이 무서운얘기 들려주는거 대표이미지만 박혀있는 영상 있었거든 거기서 듣게 된 이야기야 간단하게 추리자면 철수가 (언뜻 기억나는걸로 친구들이름 영미,철수,미정 으로 칠게) 친구들이랑 집에서 모여서 놀았는데 친구들끼리 무서운이야기를 하게된거야 영미가 무서운이야기를 해줘 캄킴한 밤에 버스를 탔는데 피곤해서 앉자마자 잠이들었대 근데 버스가 급정거를해서 쿵 하고 뒷자석에 머리를 부딪힌거야 그래서 영미가 비몽사몽해가지고 뒷자석 사람한테 죄송합니다 하고 조금후에 정신을 차려보니까 텅빈 버스안에 자기 혼자 덩그러니 있었다는거야 친구들은 너무 무서워했지 그러고나서 밤에 잠을 자는데 철수가 화장실이 가고싶어서 잠에서 깼어 근데 영미가 해준 얘기도 생각나고 넓은 거실을 지나서 혼자 화장실을 가려니까 너무 무서운거야 그래서 옆에서 자는 영미를 깨워 근데 영미 목소리가 어딘가 이상해 뭔가 음침하고 괴기스러운 목소리였는데 자다깨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같이 화장실을 가자고 해 그래서 영미를 화장실 앞에 세워두고 볼일을 보는데 너무 무서워서 계속 영미를 부르다가 영미한테 노래를 불러달라고 해. 근데 영미가 너무 괴기스러운 목소리로 섬집아기를 부르는거야 그래서 철수는 자기 놀리는줄알고 왜그러냐 그만해라 막 소리쳐 근데 계속 노래를 불러서 급하게 뒤처리하고 화장실을 박차고 나와 근데 아무도 없는거야 철수는 영미가 도망갔다고 생각하고 일단 다시 잠을 자 다음날 아침에 깬 철수가 방을 나왔더니 영미가 거실에 앉아있는거야 철수는 어젯밤일이 생각나서 영미한테 막 뭐라고 해 너 어제 왜그랬냐 나 진짜 무서워 죽는줄 알았다 근데 영미는 금시초문이라는듯이 무슨소리냐 나 어제 더워서 옆방가서 잤다 같이 화장실 간 적도 없다 철수는 영미가 모른척한다고 생각했는데 옆에서 가만히 듣고있던 미정이가 하얗게 질려서 얘기해. 어젯밤에 목이말라서 물마시러 잠깐 나왔었는데 철수 너가 화장실에서 혼자 막 떠들더라는거야 뭐 그런 얘기인데 몇년전부터 아무리 여기저기 물어봐도 이 얘길 아는 사람이 없어...ㅠㅠ 그 라디오도 찾아보려고 용썼는데 안나와ㅠㅠㅠ 내 기억에 디제이는 두분이셨고 연배 좀 있으셨어 당시 4~50대 로 보였고 이런 무서운얘기를 읽어주는게 하나의 코너 같았는데 아는 익 있을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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