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본 건데 예를 들어 남편이 딸한테 헌신적으로 잘하는 모습을 보면서 남편한텐 뿌듯함을 느끼는 반면에 딸한텐 '나는 저런 아빠가 없었는데...' 라는 부러움과 시기를 느끼기도 한대
그리고 딸이 경험하는 엄마의 말 중엔 '넌 그래도 남편 잘 만나서 그런 것도 누리지 않니?' 이런 게 있는데 남편 때문에 고생하고 불행을 겪은 엄마들이 자상한 남편을 만난 딸한테 꼭 하는 말이래
행복한 딸을 보면서 즐거움을 느끼기 전에 문득 자신의 불행한 삶에 비춰 본다고 ㅇㅇ
그니까 엄마가 젊을 때 그 젊을을 못 누리고 살았다고 치면 다 큰 딸이 어디 놀러다니고 그러는 걸 온전히 이해하진 못한다고 해야 하나,, 엄마가 아니라 여자로서 딸을 바라볼 때 마냥 내가 지켜야 하는 자식이 아니라 나보다 더 행복해 보이는 젊은 여자로 느끼기도 한대,,
나 책에서 보고 곰곰히 생각하니까 진짜 너무 맞말 같아서 충격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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