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비싼거 드려봐야 그때만 딸 밖에 없다느니 뭐니 해놓고 오빠한텐 비싼거 사오지 말고 만원, 이만원 하는 꽃 하나만 사오라고 함. 평소에도 차별 오짐. 그렇다고 막 때리거나 학대를 하거나 하는건 절대 아니었고 용돈도 넉넉히 주셨고 학비도 다 대주시긴 함. 근데 진짜 오빠한텐 우리 아들 밥먹어라 하고 밥 다 차려주곤 나한테 설거지 시키고(집에서 밥 안먹음. 밥먹는 인간들은 손 까딱 안하고 안먹는 내가 설거지ㅋㅋ) 밥 안해놓으면 온갖 잔소리(를 가장한 저주 수준) 퍼붓는 게 꼴받음. 설거지, 밥하는 거 화나지 않음. 부모님도 일하시는데 한가한 내가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근데 그걸 굳이 나한테만 호통치고 대부분 해놓는데 가끔 안한다고 욕지거리 하는 거 보면 없던 정도 뚝 떨어질 지경임. 글고 지원도 오빠한테 월등히 많이 해주시고 나는 매번 너는 이게 끝이다, 이 이후 지원 일절 없다고 압박함. 오빠는 이미 휴학이고 나발이고 지 꼴리는데로 다 해서 등록금만 내 배는 들었을텐데 오냐오냐임. 적다보니 더 꼴받네.. 암튼 이번에 조지게 싸우고 선물이고 나발이고 서로 아는척도 안하고 있는데 어버이날 안챙기면 나한테만 조랄할 게 불 보듯 뻔해서 고민이다. 진짜 걍 남보다 못 해. 짜증나는 집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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