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20대 초초반이고 계속 다녀봤자 업무자체가 물경력이고 2년차인데 연봉은 동결임 ..물론 이거엔 불만없음 2년간 쭉 최저긴 하지만 난 그냥 먹고살정도만 벌면 돼서.. 그런데 돈은 적게 주면서 일은 많음...5명이 해야 딱 적당한 업무강도로 끝낼 수 있는 업무들을 3명이서 하고 있음..있는 사람들 굴리는 걸 매우 좋아하는듯해 이젠 강제야근까지 시켜...내 할일 다 해도 다른 직원이 야근하면 같이 야근하라더라 ㅋㅋㅋㅋㅋ 칼퇴 엄청 눈치주는 건 당연하고... 윗사람은 자기 일 남한테 다 미루고.. 여기서 더는 배울 거 없는데 나는 여태 참은 이유가 돈이 적어도 워라밸이 적당히 지켜져서였거든 근데 언젠가부터 워라밸 개나주더니 ㅋㅋㅋㅋ이래 됨ㅋㅋㅋㅋ 하필 청내공 해서 2년은 버텨야 한다는데 청내공 신청이 좀 늦어져서 결과적으로 지금 1년 남았거든?ㄹㅇ 암담 ㅋㅋㅋㅋㅋㅋㅋ 1년 겨우 버텼는데 남은 1년 어떻게 버티지 싶고... 나는 솔직히 말하면 1600만원 안 받아도 돼... 근데 부모님은 그것만은 받으라고 하셔서 겨우겨우 살아내고 있는 중이야 회사 때문에 집에서 해야할 일 다 못하고 일정 다 밀려 병원도 못 가 미치겠어... 현실적으로 어떻게 하면 좋읗까? 청내공 포기할까? 아니면 버텨야할까...지금 하필 하고 있는 공부도 있어서 회사 끝나면 집 와서 바로 공부하고 잠자고 다시 일어나서 회사가고 이 일상을 반복하다 보니까 너무 지치고 힘드네... 만약에 버텨야한다면 공부 조금 미뤄두고 취미생활 하면서 스트레스 조금이라도 풀어야 하나... 회사 공부 둘 더 스트레스 받는 것들이라 소화불량 오고 얼굴 뒤집어지고...에휴 1년차 땐 회사 다니면서 운 적은 없었는데 이제 와서 2년차에 울면서 다닌다... 내가 공부를 해서 더 힘들게 느껴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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