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발받아서 저녁엔 좀 증상 완화되고 괜찮아지거든 ㅠㅠㅜ아침에 가족들 일고여덟시에 다들 나가고 난 아홉시에 일어나서 몸살기운에 목아픈데 혼자 꾸역꾸역 밥챙겨먹고 약먹고하는데 나 아프다는거 잊고 가족들이 왜 독서실 안가냐고 타박함... 갑자기 확 터져서 나 병원도 갔다왔다고 말했는데 왜 아무도 나 아픈지 모르냐고 화냈다ㅠㅜ 아침에 진짜 송장처럼 일어나서 겨우겨우 몸살기운 짊어지고 밥먹고 약먹고 빨래도 개고 그러는건데..저녁에는 약발받아서 괜찮아보이는건데 아무도 몰라줘서 너무 서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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