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우울증에 시달리면서 사람들이랑 연락도 소홀해지고 잠수도 많이 타고 주변도 못챙기고 많이 망가져 있었거든 그러다 보니 인간관계도 당연히 엉망이고 인생이 더 피폐해지는게 느껴지고...그래서 올해부터 내가 힘들지언정 꼬박꼬박 연락하고 변명 만들어서 회피하는 일은 없게 하자! 맘 먹고 조금씩 실천했거든 입장 바꿔 생각하니깐 답장도 잘 못하고 툭하면 잠수 타던 나를 기다려주고 옆에 있어준 사람들이 너무 고맙더라....그래서 눈물이 났어 죽어야지 하면서 이 소중한 연들을 다 끊어버리려고 했었는데 그런 생각들이 조금 사그라들기도 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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