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해야할 일을 잊은 거 아니겠지?라는 걱정이 자꾸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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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그래ㅠㅠㅠ 쓰니보단 심하진 않는데 다 했는데도 뭔가 까먹어서 다 했다고 착각하는 기분… 자기 전에 맨날 느낀다ㅠㅠㅠ

[글쓴이]

아이고 익인이도 그렇구나...ㅜㅜ이거 어떻게 해야 나아질까ㅜㅜ삶의질이 너무 떨어져

[익인1]

아마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서 그럴 거야 하나라도 안 놓치고 싶은 마음에!! 플래너에 적은 거 다 했으면 좀 생각을 비우고 통화를 하던지 다른 일을 해보자!

[글쓴이]

생각해보니까 완벽주의성향 있는거같다 ㅎㅎ...조언 고마워 그대로 해볼게!! 익인이도 나아졌으면좋겠어🥰 좋은하루보내

[익인2]

완벽주의성향인거 동의해ㅋㅋ 나도 예전에 자주그랬었어 . 플래너 시간별로 짜놓고 수십번을 확인하고 고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