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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95l 1
이 글은 3년 전 (2021/5/06) 게시물이에요

그래도 부모님이니까 니가이해해<<이런 생각이 되고 실제로 그게 가능한 환경에서 자랐다는게 부럽다

부모라고 다 이해되는게 아닌데 진짜 죽기보다 더 안되던데

난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는데 나를 낳은것부터 시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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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너곧나...
3년 전
익인2
엥? 근데 '그래도 부모님이니까 니가이해해' 이거 넘 무례한디. 상황도 모르면서 저런식으로 조언하는거 진짜 별로..
3년 전
익인2
약간 우물안 개구리 느낌?
3년 전
익인4
222 개인적으로 안 다느니만 못하다고 생각함
3년 전
익인16
33 환경이 달라서 그런 말 나올 수 있는 거겠지만
3년 전
익인20
44 가정환경이 화목한 것과 별개로 무례한 말이라고 생각혀
3년 전
익인5
난 오히려 겅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이 공감 못해주는 거 같음..
3년 전
익인6
그런 애들은 진짜 멍청한 거 같음
나도 가족들이랑 화목하게 자랐는데 그렇게 말한 적 한 번도 없음..

3년 전
익인8
2222 공감능력 없는 애 같아 소름돋음
3년 전
익인7
난 실제로도 만났는데, 진짜 사람이 이렇게 공감능력이 떨어질수가 있나 싶어서 소름끼치더라 어떻게 하면 지는 행복하다고 그런말이 쉽게 뱉어져?... 참...
3년 전
익인10
우리나라는 부모님이 어떤 일을 해도 부모라는 이유로 많이 관대한 거 같아
3년 전
익인11
ㄴㄴ부러울 게 아니라 눈치없고 지능떨어지고 무식한 거야 부러울 거 없어
3년 전
익인12
이거 마져.. 그래도 가족밖에 없다~ 부모니까 이해해~ 이런거ㅋㅋㅋㅋㅋㅋ 가족보다 남이 더 나을때가 있답니당
3년 전
익인13
저건 진짜 사회성을 부모한테 못 배운거 아닌가 넘 머가리 꽃밭
3년 전
익인14
맞아
3년 전
익인15
인정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ㅌㅌㅋㅋㅋ 난 죽어도 이해 안되고 이해 할 생각도 없는데 저런 말 할 환경이 되는 게 신기하고 부러움
3년 전
익인17
아니 이해는 내 범위지 자기가 뭔데 관용질임
3년 전
익인18
그거는ㄴ 걍 공감능력 결여 아님 ?
3년 전
익인19
진짜 부모 자격도 없고 부모라고 칭하기도 끔찍한 인간들도 있는 건데... 저런 말 하는 사람들은 자기 세상이 세상의 전부인 줄 아는 거지
3년 전
익인21
오맞음ㅋㅋㅋ 자기상식에는 부모님이 해가되는행동을 안하니까 부모님 욕하는게 이해안되는사람들
3년 전
익인22
나도 부러운데... 그 애가 할 수 있는 공감이자 위로로 건네는 말 조차도 보이지 않는 벽 너머라 내게 와 닿지 않는다는 거. 그만큼 물려받아 온 환경과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져 있다는 거. 접점에서 점점 더 멀어지는 끝없는 직선 두 개 같은.. 부러워
3년 전
익인23
그래도 부모님인데ㅠㅠ
3년 전
익인23
아오콱기냥ㅎㅎ.. 아니다.. 너네가 행복하다는 반증이니 되었다..🥲
3년 전
익인24
아우 깜짝아ㅋㅋㅋㅋ
3년 전
익인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륜이 있다고
믿습니까??!!!

아니용..😒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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