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력도 있고 아무리 잃어도 다시 일어설 용기 자신이 있음 편부모 가정이고 아빠가 돈 나 3살때부터 한푼도 안줬는데 유학도 알바하면서 학원다니면서 그나라에서 제일 좋은 학교 좋은 학부 오고 여기서도 알바 두세개하면서 남은시간에 공부하고 학점도 잘따고있음 친구들도 이런 나 알아주고 존경한다고 생각해주고 그러면서 서로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되게 끈끈해지구 엄마도 몇번 무너졌었는데 이런 나보고 다시 일어나서 좋은 분 만나서 결혼해서 안정됐어 아무것도 안해부는 부모가 이런 환경에서도 성공하는 애들이 있다고 정당화할려고 이야기하면 반발심이 들겠지만 내 스스로를 단련시키는 데에는 그렇게 생각하는게 제일 정신건강에 좋고 결과적으로도 좋은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