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너무 격할수도 있는데 진짜 빼려고 마음먹은 사람들은 어떻게든 무조건 빼 삶의 질이 달라지고 내 마음가짐도 달라지고 너무 좋다 옷부터 시작해서 너무 잘어울리는걸 볼때마다 진짜 너무 행복하고 배는 가끔 너무 고플순 있긴한데 그래도 그걸 뛰어넘는 행복이야 나 진짜 170/70에서 지금 170/58이고 아직 53까지 5키로 정도 남았는데 누가 번호를 따러 온다던지 뭐 이런 드라마틱한 일은 없지만 그냥 내 자신이 행복하고 꾸밀맛나는 느낌이야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