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무굔데 죽을 때까지 못 잊는 찬송가 하나 있는데 찾아줄래...ㅠ

내가 기독교 학교를 나와서 채플 시간에 성가 합창대회? 이런 거 했는데 그때 들은 노래야 벌써 10년 가까이 됐는데 ㅠ

제목은 시편 뭐 몇편? 이런 거였고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이런 가사였어 ㅠㅠㅠ

혹시 알 수 있을까 

[익인1]

시편8편

[익인1]

여호와 우리 주여

[글쓴이]

엇 나도 이거 서치하다가 들었는데 이게 아니야!!

[익인1]

이게 맞는데? 아니라구? 나도 찾아볼래

[글쓴이]

근데 멜로디가 전혀 완전 아니여... 내가 기억나는 그 소절만 불러서 올리고 싶닼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글쓴이에게
시편 133편은??

[글쓴이]

1에게

익아 나 방금 찾은 것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여호와 우리 주여랑 같은 찬송이야?? 멜로디 전혀 달라서 기대 안 하고 틀었늨데 이거야

[익인1]

글쓴이에게
같은 말씀으로 지은거라 제목은 같은데 곡 만든 분이 다르다

[글쓴이]

1에게
아 글쿠나 ㅠㅠㅠ 고마워 발뻗고자겠다!!

[익인1]

글쓴이에게
속 시원해짐ㅋㅋㅋㅋㅋㅋ

[익인2]

시편 139편..?

[익인2]

하나님이여 주의생각이 어찌그리 보배로우신지요~가 생각났엉..

[글쓴이]

이거 들어볼게... 맞았으면 좋겠다 ㅠㅠ

[익인3]

시편 8편!!!!

[글쓴이]

ㅇㄷ ㅠㅠㅠ

[익인4]

으와 이걸 기억하는 쓰니나 글 보자마자 찾아주는 익인이들이나 대단하다 👍🏻👍🏻👍🏻 역시 인티는 대다내.......

[글쓴이]

마자 나 지금 소름돋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