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영화글 보고 혹시나해서 물어보는데.. 기억하는 내용이 중구난방이야..
스포일 수도 있어ㅠㅠㅠ
외국영환데 19금 같았어 그만큼 잔인한 장면 있던걸로 기억
크루즈여행인가 배를 타고 파티를 즐기면서 어떤 섬으로 가는데
그 등장인물중 한 남자가 싸이코패스야 그래서 사람들을 한명씩 죽여
여자 주인공?을 사랑해서 여자를 빼고 나머지 사람들을 죽였나? 그랬던 것 같어 여자주인공이 약간 마지막장면까지 살아남았던걸로 기억
막 화로에 토막난 시체를 넣어 태우고 했던 장면도 기억나고 배에서 사람 밀어 바다에 빠트린것도 기억나
영화가 되게 어둡고 컴컴해...
어린나이에 이런 영화를 봐서 그런지 계속 기억나고 지금도 궁금해서 가끔식 찾아보는데 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