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나한테 헌신하던 남자들만 만나서 그런 남자아니면 연애 못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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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럼 계속 그런남자만 만나면되지뭐

[익인3]

3

[익인4]

그런 남자들이랑 왜 헤어졌오..??

[익인6]

궁금

[글쓴이]

나중에 변하더라 오래사귀면
아니면 내가 질려서 그런것도 있고

[익인4]

흠 그건 헌신적인 사람이 아니라 헌신적인 사람인척 연기하능거네...질리는것도 헌신적인게 질려..?

[익인5]

그런 남자만 계속 만나면 돼!

[익인7]

난 그런남자 만나다보니 넘 의지하게 되고 헤어질때 너무 힘들고 건강하지 않은 관계라고 느껴져서 이번엔 헌신적이진 않은 사람이지만 건실하고 이런 사람 만나거든? 근데 한번씩 서운하고 아쉬울때가 있긴함 ㅜㅜ 디톡스라고 생각하며 버티는중

[글쓴이]

맞아 딱 내 감정이야 진짜 의지하게돼 그리고 상대방이 좀만 변한것처럼 느껴져도 진짜 너무 힘들더라....

[익인8]

궁금한거 있는데 그럼 쓰니도 돈 안 아끼고 받는것만큼 해줘?

[글쓴이]

아니 난 돈을 엄청 아끼는 편이야... 좋아해도 돈은 잘안쓰게돼..

[익인9]

나도 그래서 나한테 헌신적이고 잘 해주는 사람만 만나!

[익인10]

나도 그런 남자들만 연애하다 진짜 내 외적 이상형에 거의 완벽한 남자만나니까 내 스스로가 조금씩 변해지더라ㅋㅋㅋ

[익인12]

쓰니가 좀 발전해야할듯

[익인13]

뭐야 자기는 돈 엄청 아끼면서 상대는 안아꼈으면 좋겠다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