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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92l
이 글은 2년 전 (2021/5/09) 게시물이에요
보형물 넣는거는 너무 무서워.. 불편한것도 싫고.. 돈도 모았는데 막상 진짜 할까?하고 고민해보면 못하겠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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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짜증나ㅠ
2년 전
익인2
나도 딱 쓰니같은 체형인데.. 그냥 살려구.. 수술이 아무리 자연스럽고 편해도 몸에 무언가를 넣는다는게 불안해.. 좀 맘에 안들지만 생긴대로 사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
2년 전
글쓴이
맞아.. 불안하면서 살바엔 그냥 좀 부족한대로 사는게..
2년 전
익인2
흑 그리고 가슴 작다고 부족한건 아니라고 생각해ㅠ.. 작다고 단점은 아니고 또 크다고 장점도 아닌거 같아서 그냥 뭐든간에 건강한게 제일 좋지
2년 전
익인3
나도 그런디 그냥 살자..! 어차피 나중에 노화오면 다리 빼야할걸 그 부분만 부자연스러워서
2년 전
익인4
나도 가끔 좀 글킨 한데 걍 스트레스 안받으면서 살아ㅋㅋㅋ
2년 전
익인5
하지말걸 이러고 후회하는 거보다 할걸 하고 후회하는게 훨 나은것 같아...
2년 전
익인6
22... 수술은 걍 아 할걸 이러고 후회하는게 훨 나은듯 ㅠㅠ
2년 전
익인7
살빼바
2년 전
익인12
체형자체가 큰사람도 있어
특히 운동선수들은 말라도 체형자체가 커서 보이시한 느낌나잖아

2년 전
익인8
나도ㅠㅠㅠㅠㅠ 근데 차마 수술을 하지는 못해서 그냥 살고 있다…
2년 전
익인9
나 작년 6월에 했어! 25년 고민 하다가 했는데 지금 한거도 까먹고 지내는 중 ㅎ 엄청 만족해 난
2년 전
익인14
익이나 혹시 병원정보알려줄수있을까..?
2년 전
익인9
나 지방익이라ㅜㅜ
2년 전
익인18
인티에서 병원공유 규칙위반임
2년 전
익인10
수술해서 불만족스럽거나 부작용 발생하면 복구 비용이 더 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나는 걍 참고 사려고..
2년 전
익인11
가슴수술은 진짜로 너무 위험해...
2년 전
익인13
매해 고민 중 ㅜㅜ 나시 가디건 너무 좋아하는데 골 한번 보고 싶다.. 난 지방이식했었는데 다 빠졌어... 보형물은 엄두도 안나고..
2년 전
익인15
나 수술했는데 ㄹㅇㄹㅇ만족중 근데 중요한건 언제 부작용 구축 올지모른다는걸 알고이써야한다는거 그거 감수가능하면 ㄹㅇㄹㅇ할만해
2년 전
익인16
살 일단 한 번 빼고 고민해봐 나도 통통이거 작은 편이었는데 살 빼니까 가슴은 거의 안 빠져서 괜찮더라
2년 전
익인17
난 지방이식했는ㄷ 아직 만족중
2년 전
익인18
앞으로 못해도 50년은 넘게 살 건데 부작용 언제 올지 모름 수술은 사는데 지장 주는 정도라 꼭 해야 하는 거 아님 안 하는 게 나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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