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회부적응자 같아

친구가 많은 건 아니지만 몇명 있고 

내가 친구들 사이에서 웃긴 캐릭터?이기도 하거든 

근데 직장에선 진짜 부적응자 같아,, 

직장 다니다가 퇴사하고 새로운 직장 입사 일주일차인데 일도 힘들고 

직장 사람들끼리 대화하는 거에 끼기도 힘들고,,,, 

너무 우울하고 힘들어,,

[익인1]

에이 친구 있는거면 부적응자 아니야 직장관계는 또 달라서 적응하느라 힘든가보다ㅠㅠ

[글쓴이]

전직장이 너무 편했어서 그런가 지금 직장은 진짜 적응이 안돼,, 헝 ㅠㅠㅠㅠ

[익인2]

원래 공과사가 제일 힘들지 그래두 힘내버자!

[글쓴이]

웅웅 힘내볼게 ㅠㅠ 고마워!!

[익인3]

나랑 완전 똑같구나,, 오히려 그래서 딱히 해줄말이없네 ㅠ

[글쓴이]

진짜 출근만 하면 바보된 거 같고 인생이 혼자인 거 같은 기분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