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같이알바하던 오빠가 맨날 드립치고 나 퇴근전에 겹치면 계속 말걸어서 얘기하려고 하고 나 매대정리하고 있으면 괜히 옆에 와서 말걸고 얼굴에 뭐 묻었다고 떼주고 옆머리 이마에 붙어있으면 정리해주고 갠톡으로 뭐 먹자고 좋아하냐고 그러고 사장님도 왜이렇게 따라댕기냐고 막 그랬는데... 나 그당시에 아무것도 몰랐음^^ 그냥 이 오빠가 참 다정한 사람이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