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친한 동기인 2살 위 언니랑 말다툼 하다가 언니가 아무리 그래도 내가 니 친구야? 왜 자꾸 시비야. 하면 꼰대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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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논리로 딸려서 그러는거면 좀 그래보이고 동생이 선 넘은거면 ㄴㄴ

[글쓴이]

구냥 장난치는 상황인데 동생이 짜증나게 하긴함ㅋㅋ 밑댓

[익인1]

와 선넘음 오바야

[글쓴이]

선넘이지?

[익인1]

웅웅

[익인2]

어린 애가 선 넘었구나 싶음

[익인3]

그전상황이 뭔데? 저말로는 꼰대인지아닌지 모르겠음

[글쓴이]

그냥 장난 툭툭 치면서 ㅇㅑ야 거리는데 잘 그렇게 하긴해 근데 언니가 좀 화났는지 그만하라고 죽고싶냐~? 했는데 쟤가 다시 죽고슆ㄴㅒ~ 따라함

[익인3]

그러면 이해 삽가능 언니가 참다참다 이야기한듯

[익인4]

시비 건 게 심한 거면 아니징

[익인5]

반박 못하는 상황에 내가 니 친구야? 이러면 좀 그런데 첨부터 동생이 먼저 시비 걸고 선 넘은 거면 이해됨

[익인6]

ㄴㄴ 선넘으면 당연히 화 나는거 이해함 근데 그 언니가 반박할 말이 없어서 그런거면 좀 그런데 그게 아니고 계속 속 긁고 시비걸면 별로 꼰대 안같음

[글쓴이]

반박할 말 없었던 거 ㄴㄴ! 윗댓 그렇구먼

[익인6]

윗댓 읽고 옴 나였으면 정색하고 쌍욕했어

[글쓴이]

앜ㅋㅋㅋ 언니가 보살이였던거네

[익인6]

ㅇㅇ 생불임 나였으면 야야~ 이랬을 때부터 너 미쳤냐? 방금 뭐라했냐? 부터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