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에 큰 문제가 될만한 거짓말은 아니고 사소한 거짓말인데 이런게 여러번 반복될때
정황상 거짓말이라는게 거의 백퍼센트 확실하고 솔직히 본인도 거짓말 들켰다는거 느꼈을 거 같은데 끝까지 인정하거나 사과는 안할때
내가 들춰내고 추궁하면 애인이 회피형이라 문제가 생길 것 같고
그렇다고 묻어두자니 내가 어져서 헤어질 것 같을때
둥들이라면 어떻게 해..?
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이렇게 인연을 잃고 싶지 않아서.. 이럴땐 내가 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