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번 사건들로 난 이렇게 생각하게 됨. 단순노동하다 300kg 철판에 깔려죽은 노동자 사건은 이렇게 묻힌게 조금 허망해 이번 한강사건에 관심가지는 사람의 반의 반만이라도 이 노동자분 사건에 관심 가져주면 좋을텐데 그리고 한해에 몇백건 넘게 발생하는 사건중 하나인데 유독 관심을 받는게 조금 의문이 들고 당황스러워 이게 주목 받으면 안된다 이말이 아니라 단순히 이게 정말 많은 언론과 사람들이 이 사건에 유독 주목하는 현상이 의문이 든다 이뜻이야 타 살인사건이나 성폭행사건 등으로 죽은 피해자분들의 유가족들이 언론에 알리려고 꾸준히 청원 올리거나 사람들에게 사건에 대해 알리려고 노력하시는걸 많이 봤어서 이번 사건의 주목성이 당황스러워 그래서 의대생이라는 단어랑 아버지 직업이 눈에 자연스레 들어오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