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애슐리나 그런 뷔페식 레스토랑 홀 알바해본 익들 있어?

애슐리퀸즈 공고 떴길래 할까 말까 싶은데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다 그러길래...물론 면접 본다니까 붙고 나서나 걱정해야겠지만 얼마나 힘들길래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공고도 상시모집이더라고...음 집에서도 집안일 내가 맡아서 하는 편이라 뭐 치우고 닦고 이런건 손에 익어있긴한데 서빙 알바 자체는 처음 지원해보는거긴해...ㅠ

[익인1]

웅 나 첫알바 애슐리로 시작했는데 처음에 진심 발 터지는줄 ㅋㅋ 근데 익숙해져서 ㄱㅊ았어
내 기준 카페보다 덜 힘들었던거같아 사람도 많아서 남녀 엮이는것도 많고 ㅋㅋ 재밌긴했어 1년반정도 했당

[글쓴이]

청소하고 접시 옮기고 닦고 이런거 이미 내가 집안일 하느라 매일 하는 부분인데 집에서보다 훨씬 정신없다는 거 빼면 그래도 괜찮겠지...?? 걍 식당 이런 곳보단 애슐리 같은 브랜드 있는 곳이 첫 시작하긴 낫지 않나싶은데 탈주 권고가 많아서...! 그래도 해보고 싶으면 걍 하는게 맞겠지

[익인1]

웅 한번쯤은해봐 ㅋㅋ ㄱㅊ아
근데 집안일이랑 거기가서 하는거랑은 다를거얌
바쁜 매장은 엄~~~청 빨리 빨리 해야되서ㅠ

[익인2]

나 완벽하게 적응하는데 한달반? 두달은 걸림ㅋㅋㅋㅋㅋㅋㅋㅋ 물어봐도 모르는거 투성이에 사소한거까지 물어봐서 이제 다 안다 우리는 바쁜매장이라 음청 빨리빨리 해야돼서 처음엔 진짜 울고싶었고 손님이 뭐 물어봐도 모르는거 투성이엿는디 지금은 툭치면 바로 나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좋아 아직 관둘생각도 없고 특히 돈같은거 철저해서 대기업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