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강의 놓쳐서 필기 못한 부분 자꾸 당연하다는 듯이 내 거 슬쩍 보고 사진까지 찍어감ㅋㅋㅋㅋㅋ
근데 거기서 뭐라 그러면 좀 보면 어때서 이럴 것 같고; 나만 개이기적이고 예민해 보일까 싶어서 딱히 별말도 못하겠음...
그리고 카톡으로 내가 뭐 물어보면 단톡이라 못본척 대답 안 해주면서
자기들은 계속 질문해 ㅋㅋㅋ 대답 안 하면 할 때까지 계속 물어봄
자꾸 보여달라고 하는디 심지어 한 명은 나보다 나이도 많음..
나이 먹으면서 눈치 다 죽었나 싶을 정도로 내가 싫어하는거 티 좀 내는데도 꾸역꾸역 지거 챙기겠다고 사진을 막 찍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