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서로 한번도 얼굴 못봤어... 그리고 이 이상으로 더 친해질 수 있는 방법도 없을거같아 ㅠ 시국도 시국이고 2주면 종강이라서 ㅠㅠ 근데 진짜 너무 다정하고 착하고 목소리도 설레 23년 인생 살면서 이렇게 맘에 드는 애 거의 첨이야 진짜 같이 공부하거나 할때 전화 연결시켜놓고 같이 하는데 내가 걔 이름 부를 때 마다 응~? 하는 아주 귀여운 추임새가 있는데 너무 귀여워 어떻게 더 친해질 수 있는 방법 없을까 조언해줄사람.. 전문가들 도와줘ㅠ 공부 이야기 말고 뭐 다른얘기로 말 걸을까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