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이 만약 결혼을했어 근데 어른들입장에선 좋게보지않을곳에서 첨만난거라면 거짓말할거같아??

이미 당장 얼마뒤 결혼예정이거나 결혼을 한 상황인데 

남편을 요즘 어른들 생각으론 좋게보지않을곳에서 만났다면 

예를들면 헌팅포차,클럽,술집번따 ,나이트 같은데라고 해야하낰ㅋㅋㅋㅋ 그런거잇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굳이 어디서 만났는지 그런거 일일히 얘기해야해야할 필요가있을까...?? 선의의 거짓말도 필요하지않아..?  

이미 서로 연애했고 확신있고 허락까지 받았는데

[익인1]

ㅇㅇ.. 둘러댈듯

[익인1]

우리 집안 어른들은 그거 얘기하면 신나서 뒷말 오지게 하실 분들이라ㅎ

[글쓴이]

바보같이 여기서 만났어 ~~~ 했다가 부모님 걱정만 커지는것보다 그냥 적당히 둘러대는게 좋지?

[익인2]

굳이 책잡힐거리 안 만들듯

[글쓴이]

그치 ..? 말안한다고 이상한거아니지? ㅠㅠ

[익인3]

소개팅 어플도 솔직하게 말 안 하던디
그냥 거짓말 해

[글쓴이]

결과는 어차피 결혼할건데 .. 뭐 굳이 좋지도않은얘기 안해도 되겠지

[익인4]

굳이?? 그냥 친구들 모임이나 그런데서 만났다고 둘러댈듯 ㅋㅋ

[글쓴이]

그치 ... 나만그런거아니지 ㅠㅠㅠㅠ

[익인4]

나 기혼익인데, 괜히 나중에.이러쿵저러쿵 얘기나올일은 안만드는게 나아 ㅎㅎ 나는 우리 시어머니가 아들 소개해서 만난경우인데 시어머니도 주변에 우리끼리 연애한걸로 얘기하시더라 ㅎ 괜히 주변사람 입방아에 오르내리기 싫으시다고

[글쓴이]

맞어 어느정도는 그런것도 필요한거같아 살아가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