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한강 아버지 그 인터뷰는 맞아 ??

나 짤로 있었는데 갤러리에서 못 찾겠음 

그 아버지가 얘가 술먹고 죽은거면 내가 살 수가 없다 걔가 술먹고 죽은거면 걔탓만 할 수 있으니깐 얘가 술먹고 죽은게 좋은거지 아님 누가 죽었다고 밝혀내는게 좋은건지 알수없다 

 

이런 내용이였음 왜곡해서 한건 1도 아님 솔직히 그냥 원망의 대상이 필요했단건 부정하기 힘든듯

[익인1]

동의함 자기 자식 죽었다고 해서 남의 자식 몰아가는 게 정당화되는 건 아님 의인처럼 추앙받는것도 과하게 몰아가는 것도 무죄추정이고 뭐고 다 개박살내고 감정에만 호고하고 몰려다니는 거 같아서 참... 뇌절의 민족 어디 안 간다 싶음

[익인4]

222 나도 의인인가 싶었다... 뭐 생전 평밤한 카톡 내용 공개되면서 너무 좋은 사람이었는데 어쩌구 이런 글까지 올라오고

[익인1]

ㄹㅇ 그런 카톡 나도 맨날 하는데요..

[익인4]

그러니까 별걸 다 공개하면서 어머 너무 좋은 사람이었다 하는데.. 모르겠음

[익인3]

앵? 아들 실족한거면 깔끔하게 인정한다 하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