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친구도 진짜 위험할 뻔 했네

목격자가 친구가 혼자 자고 있던 곳이 여기라 너무 위험해보여서 깨웠다고 진술 했는데 진짜 깨워준 분이 은인이다 개위험해 바로 앞이 물인데

[익인2]

술마신 사람 깨우는게 쉽지 않은 일인데 어쩐지.. 딱 봐도 위험했네

[익인3]

깨울만 하다.. 사진으로 봐도 위험한데 실제로 깨울 정도였으면 ..

[익인4]

이 사진이랑 글 세번째 보는 듯

[글쓴이]

이 사건에 사람들이 관심 많으니까 많이 올렸겠지ㅠ

[익인9]

엥... 왜 눈치줘..

[익인4]

?? 그냥 그렇다고 말한 건데

[익인11]

22 친구에 관한 글은 유독 이런 댓글 개많음 ㅋㅋㅋㅋ

[익인14]

33

[익인13]

난 처음 봄!

[익인5]

저기서 대체 왜 자고 있던거야 저기에서 마지막으로 일어났다는 사실은 정민이 아버지한테 말해줬나..?

[익인8]

아마 토나오니까 토한다고 가서는 잠든 듯..? 술먹고 화장실에서 잠드는 사람들 많듯이ㅜㅜ

[익인5]

하..본인이 일어났을때는 강가 근처인거 알았을텐데 처음부터 다른 사람들한테 말해줬으면 좋았겠다 이 근처에서 정민이랑 같이 있었는데 사라졌다고. 위험한 곳이었다고. 그럼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조사했을텐데. 수사 관련해서 왜 도움을 안주냐 진짜 원망스럽다

[익인6]

헐 한강 공원에 이런데도 있구나 진짜 위험하다

[익인7]

토하고 저기서 걍 잤나보네 토하러 왔다갔다 했다던데

[익인10]

비와서 물 조금만 불었으면 친구분도 죽을 뻔했네

[익인12]

실족사일 가능성이 커진 것 같은데 실족사면 저기에서 발을 헛디뎌서 물에 빠진 거 아냐..? 바로 밑부분은 물 되게 얕아보이던데ㅠㅠㅠ(실족사 아닌 것 같다고 주장하는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