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횟수로 5년 사겼는데 남친이 내 생일선물을 2주 일찍주더라 선물은 손편지랑 5만원짜리 향수 물론 금액대에 대한 서운함도 없었다면 거짓말인데 그것보다 나는 내 생일 당일에 대한 기대감이 컸는데 약간 김이 샜다고 해야하나 아쉽더라고 그래서 말할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조심스럽게 서운하다고 말했는데 내 진심을 오해했는지 뭔지 나보고 내가 진심을 짓밟고 무시했다면서 헤어지쟤 나 너누 눈물나 이게 이렇게까지 내가 욕먹을행동을 한거니? + 남친이 내가 원하는 20만원대 선물 해주겠다면서 하길래 내가 받아도부담되고 안기쁠것같고 미안할것같다니까 나보고 그게 내가 받아야할 부담감이라고 그냥 받으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