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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79l
이 글은 2년 전 (2021/5/15) 게시물이에요
하고싶은 일을 찾으라는데 난 없어  

그냥 밥 먹고 잠 자고 가족 편히 돌볼 수 있는 그런 평화로운 인생 사는게 내 꿈이야  

직무를 정하고 일을 하려면 그 일에 대해 욕심이 있고 목표가 있어야 더 잘 될 수 있잖아 근데 난 그런 업무적 욕심이 없어서 자격증 준비가 잘 안돼... 나 어떻게 할까 지금 이것저것 맞는 일 찾으려고 활동 중인데 아직도 못찾았어 비전 없이 안되는 공부 붙잡다가 거의 우울증 온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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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글쓴이
생각은 해봤는데 목표 없이 긴 공부하는게 안돼서.. 포기하고 다른 길 찾고있어
2년 전
익인2
이거 내얘기같다… 나이나 전공은 다르지만
2년 전
글쓴이
ㅠㅠ 답답하기만 해
2년 전
익인3
ㅋㅋ나도 그래
2년 전
글쓴이
익은 지금 어떻게 하고있어
2년 전
익인3
걍살아
2년 전
익인4
알바라도 다양하게 경험해보면서 적성 찾는건 어때? 25살 아직 한참 어린 나이라 뭐든 도전해보기 괜찮을 텐데
2년 전
글쓴이
나도 이거 밖에 없나 싶어서 조금씩 하고 있어.. 근데 스물다섯이라 그런가 알바도 잘 안붙긴하더라
2년 전
익인4
코로나라 그럴거야 그래도 계속 지원서 넣어봐!!
2년 전
익인5
25살인데 나도 인문대는 아니지만 그래서 대학 다시 갈 준비함..ㅋㅋ 걍 내 인생 유예하고싶음... 언젠간 해야겠지만 취업도 무섭고... 하고싶은 거 천천히 정하려고
2년 전
익인6
일단 기본적인 자격증부터 따 봐 관심보다는 이건 남들 다 있다 꼭 따야한다!!이런느낌으로 공부시작해봐 난 하고싶은일이 있긴한데 환경이 너무 별로라 방황중인데 일단 자격증 따고 공기업 인턴지원해서 다니고 있어 일단 뭐라도 해야 덜 우울하더라
2년 전
익인7
간절함이 없는건가... 주위에서 서포트를 잘 해주시나본데 그런거부터 다 끊고 혼자 살면 간절해서 뭐라도 허겁지겁하게됨
2년 전
익인9
조심스럽게 2... 밥 먹고 잘 자려면 안정적인 돈벌이가 있어야 하니까...
2년 전
글쓴이
서포트는 안해주고 내 생활비 내가 벌어서 쓰는데 간절함이 없다기보다는.. 그냥 무기력해서 그냥 축 쳐져있어
2년 전
익인7
집세 이런 것도 본인이 내고 저축 다 할 정도로 알바해?!?!? 그 정도로 벌면 굳이 취직해야 하나 싶기도 하겠다....
2년 전
글쓴이
집세는 안내고 공부 비용+용돈 정도만 벌어
2년 전
익인7
간절하지 않은거긴 하네... 왜냐면 당장 힘든 게 없어서?? 부모님 집에 살고 있는거지? 믿는 구석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좀 사람이 늘어지게 되더라 나는 그게 싫어서 그냥 집 나와버렷으 내 스스로 살아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돈 안 벌어도 굶어죽지는 않는다는 마인드면 조급함이 들진 않ㅈㅣ
2년 전
글쓴이
7에게
익 말대로라면 그런거일수도 있겠다

2년 전
글쓴이
저축할 정도는 안돼
2년 전
익인8
난 그래서 일단 공무원 준비했었어...결국 되긴 했는데 고민하는 건 똑같다 열정 가득하게 사는 사람들 너무 부러워ㅠ
2년 전
익인10
˗ˋˏ 와 ˎˊ˗ 나 막학년인데 딱 이럼 하고싶은게 없으니까 간절하지도않고 뭘 해야 될지도 모르겠어서 허송세월 시간 흘려보내는중
2년 전
익인12
약간 직업을= 하고싶은 일, 자신의 자아를 실현하는 일로 생각하면 어려운 거 같아 ㅠㅠ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없기도 하고.. 관점을 바꿔보는 건 어때?
때려죽어도 못 할 일이 있고 그래~도 할만한 일이 있잖아 내가 할 수 있는 일 중에 그나마 버틸 수 있는 일을 찾는거지 쓰니 말 보면 성과보다는 적당히 안정적이고 6 to 9 지켜지는 일자리면 될 거 같은데? 사무직 포함 해서 그런 일자리 은근 많아 아무 일이나 할수있는걸 해보라고 하고싶어

2년 전
글쓴이
내 주변인들은 전부 다 자기가 하고 싶고 흥미 있는 일로 취준하더라고 근데 난 그런게 없으니까.. 난 뭐가 문제지? 싶기도 하고 그냥 내 자신이 답답하고 한심해 솔직히 취성패해도 하고 싶은 일로 정해야한다고 하고.. 걍 답없는 느낌.
2년 전
익인12
이상한거 진짜 아니야!!! 주변 사람들이 상황이 잘 맞은 경우이지 아닌 사람들이 훨씬 많아... 돈 버는 일이 성취감 뿜뿜 열정 가득 할 필요가 없으니까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 뜻이었어
2년 전
익인13
주변 사람을 봐 난 주변 사람 다 공부하는데 나만 안하면 인생 망할까봐 무섭더라
2년 전
익인13
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외교관, 7급, 9급 다 있는데 얘네들 1-2년 뒤 성공했을 때 나만 취준하고 있을까봐 조바심 나
2년 전
글쓴이
나도 그거 때문에 안되는 공부 붙잡고 있는데 그냥 다 잘 안돼서 막막하네.. 에휴
2년 전
익인14
와... 나도 그래서 주말알바하면서 토익공부하고 헬스장다니면서 운동하고있어...
2년 전
글쓴이
나도 알바하면서 운동 꾸준히 하는데 활력은 무슨 걍 똑같음.. 진짜 똑같이 무기력해서 병원 가봐야하나? 생각한 적도 많다ㅠㅠ
2년 전
익인14
나도 운동해서 좀 건강해지면 뭔가 활력찾고 관심사를 깨닫고 그럴줄알았는데 노답ㅠㅠ 취성패를 알아봐야하나 진지하게 고민중이야ㅠㅜ...그런데 20대 아직도 젊은 나인데 뭘 새로 시작해도 늦은나이같고.... 비관적으로 생각하게되는거같아ㅠㅜ...
2년 전
익인15
나도 그럼 나는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학교공부도 하는둥 마는둥에 여기서 누가 조금만 툭 건드리면 그냥 죽어버릴거같아 고등학생때까지 열정맨이었는데 대학입시 몇년 망하고 결국 원하지 않던 대학 원하지 않던 과 와서 그냥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음...스스로가 한심하고 창피해서 알바 구하기도 싫음...
2년 전
익인15
뭘 해보려고 해도 잘 못하는게 보여서 노력하면 할 수록 억장 와르르야 진짜 각자의 재능이라는게 있기는 한건가
2년 전
익인17
대부분이 그럴거야... 일단 나도...ㅠ
2년 전
익인18
25살은 뭔가 새로 시작해도 되는 나이야 관심있는거 찾아서 천천히 시작해!
2년 전
익인19
26살 고졸 대학 문턱도 못밞아본 길바닥 인생도 이렇게 잘 살고있어.. 내가 항상 밑에서 받쳐줄게 쓰나
나 발판 삼아서 얼른 올라가!!

2년 전
익인13
대학이 다가 아녀 ㅠㅠ 넌 훌륭한 사람이야
2년 전
익인19
아냐 별로 그렇진 않은듯..
2년 전
익인20
익인이는 뭐하고 살아??
2년 전
익인19
한심하게 살고있지
2년 전
익인20
나도 사는게 사는 것 같지 않다....
2년 전
익인21
나랑 동갑이당..난 내가 하고싶은거 찾아서 수능공부 다시하고있어. 내년에 학교를 새로 또 다녀. 늦은거로치면
내가 진짜 망한거겠지? 그래두 뭔가를 찾아서 내가 나아가고 있다는거 자체가 나한텐 조금 위안이 돼. 합리화일 수도 있겠지만! 사람은 자기 자신의 템포가 있잖아.
늦은 것도 아니고 고민을 열심히해봐

2년 전
익인22
너무 무기력하다 싶으면 상담받아보는 것도 괜찮아.. 나도 몰랐는데 우울증이더라고
2년 전
글쓴이
나도 솔직히 우울증 같아서 정신상담센터 추천받긴했거든 근데 그런 상담 받은 이력 있으면 취업 할 때 조회? 할 수 있을까봐 미뤘어..
2년 전
익인22
정신과 진료기록 본인이랑 주치의, 경찰 아니면 아무도 조회 못해..! 근데 상담이 막 도움되진 않을 수도 있어..
2년 전
익인23
나도 인문대 졸업에 꿈도 목표도 없어서 알바랑 학원만 다니다가 취성패해서 프로그래밍 배웠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이쪽으로 취업했어! 이거말고도 회계, 디자인, 베이킹 같은 것도 다양한거 배울 수 있으니까 관심있으면 한번 알아봐 나도 처음엔 진지하게 시작한건 아닌데 뭐라도 배우면 이득되겠지 라는 생각이었어 화이팅!!
2년 전
익인20
나도 무섭다 ㅠㅠ
나는 학과도 안맞아서 졸업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코로나 끝나면 대면 가야되는데 그럼 더 힘들 것 같애 ㅠㅠ
전공 안살려도 취성패하면 취업돼??

2년 전
익인23
성적낮아도 졸업이라도하는거 추천...일단 같이 학원다닌 동기들은 다 취업했어!! 프밍쪽이라서 그럴수도있는데 취성패 상담사쌤말로는 아마 회계같은것도 취업 잘되는거같아
2년 전
익인20
웅웅 고마워!!! 열심히 해볼게!!
2년 전
익인24
난 졸업생은 아니고 지금 인문대 다니고 있는 3학년인데 그래서 복전하면서 내 전공이랑 융합할 수 있는 분야로 가보려구...복전해서 영상 제작이나 웹디자인 같은거 배울 계획 세우고 있어...쓰니도 뭔가 전혀 다른 분야더라도 새로운 걸 배워봐!!훨씬 의욕도 생기고 좋아!
2년 전
익인25
나 26살 똑같아ㅠㅜㅋㅋ
2년 전
익인26
25살 나랑 똑같다ㅠ
난 예술계 인데도 그래ㅎㅎ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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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20
나도 너무 우울해
공시 두달차인데
합격할지도 모르겠고 한번 현타오면 2~3일 그냥 흘러가버려 ㅠㅠ

2년 전
글쓴이
책 붙잡고 억지로 버티는 느낌 알지?ㅠㅜ 공부하면서도 이거 내가 왜 해야하지 한 적이 한두번이 아냐
2년 전
익인20
웅 목표가 없어서 그런거랑 + 합격 할지도 모르는 불안감땜에 공부가 안돼 ㅠㅠ 미치겠어
2년 전
익인28
나도 그랬어..하고싶은 거 없고 ..근데 적든 어쨌든 돈은 벌어야하니까 사무직 자격증부터 차근차근 따다가 전산회계1급 공부하는데 재미붙여서 회계법인 가려고 여러 자격증 준비중이야! 너도 차근차근 하나씩 해봐봐,,,
2년 전
글쓴이
공부하다가 재미 붙여서 진짜 부럽다..
2년 전
익인29
난 24살인데 똑같다ㅜㅜㅋㅋ 어렸을때부터 꿈이란게 없었고 그냥 적당히 남들처럼 먹고 살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어서 아무런 목표도 안생긴다,,,그리고 지금 백수 생활이 너무 편해서 걍 이렇게 살고싶어
2년 전
익인30
너 =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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