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너무너무 복잡해...가정사가 말도 못해 정말 미친집안 그 자체야... 뭐가됐던 난 더 이상 이 집에서 못살겠어 오늘도 경찰 왔다갔는데 경찰이 내가 철이 없다는 식으로 말하고 도와줄게 없다하고 그냥 가버렸어... 저번에는 엄마가 나 죽일려고 하고 집안 다 뒤집어놨는데 오늘 내가 정말 못참아서 집 뒤집고 했는데 당장 나갈려고 해도 돈이 없어...엄마가 집 밖으로 나를 못 나가게 해...알바도 못했어 그동안 접근금지신청이라도 하고 싶은데 일단 돈도 없고 뭐도 없으니깐...폰도 엄마가 가져가 뺏어가서 거의 못써 어떡하지...? 당장 나가서 상담센터라도 갈까? 가스라이팅의 혀본 그 자체야 정말 미친여자야...제정신이 아님 게임중독에 불륜에... 뭐가됐던 빨리 이 집을 탈출해야해 올해 7월달 쯤에 취업하고 돈 벌어서 집 나가고 번호 바꾸고 아예 연끊을거까지 생각했는데 뭐가됐던 나가야해 누구나 방법을 좀 알려줘...경찰들도 미쳤어 너무 무능해...내가 결국 쓰레기가 돼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