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성고민X)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엄마랑 친한 아줌마가 의처증때문에 남편한테 칼에 찔려서 돌아가셨어..... 맨날 가방매고 다니셨는데 가방에 통장들+옷가지 넣고 다니셔서 엄마랑 다른 아주머니들이 왜 저렇게 통장이랑 옷을 넣고 다닐까 했었거든 모임활동도 참석한다고 했다가 갑자기 돌연 못 간다고 하신적도 많았는데 남편 의처증 때문이었데..ㅠ 하 그냥 너무 안타까워... 어디에라도 털어놓으시지 얼마나 힘들고 괴로우셨을까 ㅠㅠ 좋은 곳 가셨으면 좋겠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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