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대학생인데 고딩때 중간기말 볼때 시험문제같은것도 예지몽으로 꾼적 있었고 (문제 풀다가 깨달음) 예지몽에 시험지 채점된게 나왔었는데 시험지 채점했을때 동그라미랑 틀린거 위치가 딱 맞았었음ㄷㄷ 방금도 과제하다가 깨달았는데 상황이랑 레포트 내용이 예전에 꿨던 꿈이랑 똑같고 이런일이 되게 많아. 이런걸보면 운명은 정해져있구나 싶어서 괜히 현타올때도 있고 그럼ㅋㅋㅋ 근데 중요한건 항상 미리 깨닫는게 아니라 예지몽에서 꾼 상황을 겪으면서(?) 깨달음. 아! 이게 꿈에 나왔었지! 하고ㅋㅋㅋ 암튼 좀 신기해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