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 따지고 싶지 않은데... 근데 모두가 그래... 내 생일날 친구한테 나는 10만원치 밥 쐈는데 친구는 나한테 선물도 안주고 자기 생일때 밥도 안 사고... 다른 친구는 유학가서 내가 한국 뜨기전에 준명품으로 가방도 사줬는데 내가 혹시 사다줄수 있냐 부탁한 물건도 두루뭉실 넘기고 내 생일도 까먹고 있다가 나중에 연락와서는 여기서만 살 수 있는 선물로 사가겠다 해놓고 올리브영에서 틴트 하나 줬어... 넘 꽁기해 나도 댓가를 바라고 주는건 아니지만... 원래 인생 다 이런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