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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76
이 글은 4년 전 (2021/5/16) 게시물이에요

친구랑 집에서 술마시다가 토닉 워터 사러 편의점 갔는데 토닉워터 없길래

뭐 사갈 거 없냐고 물어봤더니 버블몬 하나 사달라길래 사다줬어 근데 하필이면 아는 분이 날 본 거임

그날 엄마한테 딸이 어려보여서 미성년자인줄 알았는데 담배 사길래 의외였다고 전화 왔대

엄마가 담배피나고  물어보길래 자초지종 설명하면서 친구 거 샀다고 하니까... 너가 피지도 않는 걸 왜 사냐면서 화내심..

솔직히 나는 그 분이 머리로 이해해보려고 해도 이해가 안 가서 화가 나 

성인인 내가 담배를 핀 것도 아니고, 안 피웠다고 엄마한테 결백하게 말했고 담배를 사기만 한건데 이렇게 혼날 일인가 싶고 ㅋㅋㅋ 나도 담배 진짜 싫어하거든? 아빠가 예전에 담배  필 때 담배 다 잘라버릴 정도로 싫어 ㅎㅐ.. 

익인들이 우리 엄마라면 화 날것 같아? 내 마인드가 이상한 건가? 애초에 비흡연자면 담배를 사기도 싫어해야 정상인거야? 난 아무리 생각해봐도 엄마가 날 혼낸 이유를 모르겠옹 억울하다

하 담배 사다주는게 이해가 안 가는 사람 있어?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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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근데 인식이 담배 심부름 해달라하고 해주고 이런게 안좋긴 하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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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왜...그냥 음료수 사주듯 사준건뎅...담배라고 다른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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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 어머니가 다른 사람에게 그걸 들은게 창피하신건가 .. ㅠㅠㅠㅠㅠ 쓰니 억울하겠다 미자도 아니고 성인이 사는건데 그리고 안피우는데 혼날일인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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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그래서 그런거냐고 물으니까 아니래...난 어른들의 마음을 모르겠옹 나만 떳떳하면 되는 거 아닌가 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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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체면이 구겨진것도 아닌데 왜 쓰니를 혼내신거.. 그냥 물어볼 수는 있는데 엄마니까 궁금할 수 있으니까 피는지 안피는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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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리고 그 지인분은 왜 어머니한테 전해가지고 사단을 만들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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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니까ㅜ 아빠가 피지도 않는다는데 그렇게까지 화낼 일 아니라고 내 편 들어준 뒤로 우리집 분위기가 꽁꽁 얼어버렸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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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버지가 맞는 말씀 하셨는데 왜ㅠㅠㅠㅠㅠ어머니 왜 그렇게까지 화가 나신건가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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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걍 엄마는 내가 담배를 샀다는 사실 하나에 분노하셨어....ㅜㅜ 내가 대체 어떻게 대처 해야할지 모르겠다.. 새벽내내 답답했는데 공감해줘서 고마웡... 하 그 분..오늘 최악의 하루가 되셨음 좋겠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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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쓴이에게
ㅠㅠㅠㅠ 구냥 어머니한테가서 엄마아 내가 친구 대신 담배 사다줘서 미안해 화내지마 ㅠㅠㅠ 다음부턴 안그럴게!! 나는 어차피 담배 싫어서 피지도 않아!! 화풀어 응?? 해야지 뭐 가족의 평화를 위해서 ㅠㅠㅠㅠㅠㅠㅠㅠ 힘내 쓰니야.. 에구 맘상한거 쓰니가 좋아하는거 보거나 뭐 맛있는거 먹으면서 기분좀 나아졌으면 좋겠다 ㅠㅠ 맞아 그리고 그 지인놈 아니 지인분은 길가다 똥이나 밟으시길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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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웅...그래야겠다😭😭 익인이는 꼭 좋은 하루 보내. 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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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쓴이에게
고마워! 쓰니도 좋은 하루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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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뭐야 난 쓰니가 담배사는거 이른 그분이 이상한거 같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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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 나도 화나서 성인이 담배사는 거 이른 그 사람이 이상한 건데 왜 나한테 화를 내냐고 했더니....ㅜ 그 사람이 뭐가 문제냐고 그러더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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