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서울로 대학왔는데 지금 외부기숙사 이런데서 살거든
룸메없이 1인 1실이라 좋긴한데 서울에 아는사람 하나 없어서 외롭다 친해진 동기들 몇명 있긴한데 그렇게 친하진 않아서 선뜻 만나자고 말 못꺼내겠고
애초에 인간관계가 좁기도 했고 코로나 심해지고 전면 비대면되서 학교도 안감
같이 서울쪽으로 대학온 애들은 다 너무 인싸라서 선뜻 먼저 놀자고 말도 못꺼내겠다 파워 I형 인간이라... 전에 한번 물어봤다가 선약있다고 거절당해서
그쪽에서 먼저 놀자고 하기 전엔 말 못하겠음 애초에 엄~청 찐친까진 아닌거 같아서
인스타보면 다른애들은 맨날 놀러다니고 술먹던데 난 기숙사에서 게임만 함.. 파워 집순이라 좋긴한데 이러고 있다간 우울증 걸릴거같은느낌?
뭔가 모순적인게 지금 기숙사에 룸메없이 혼자살아서 너무너무 좋은데 어쩔땐 또 외롭네.. 사실굉장히 모순적임 아 새벽감성타서 한번 글 싸질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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