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잠깐 알바하는 매장이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스타일임
문제점은 나는 일하고 있는데 누구는 놀고있는 꼴을 못봄
만약에 매장 마감을 하고 있는데 나는 테이블 정리하고, 서빙도 하고 시간 맞춰서 끝내려고 바쁘게 움직이는데
어떤애는 앞에 주어진 할 일이 있는데도 일을 안함 핸드폰만 봄
진짜 화났는데 꼰대로 보일까봐 차마 말은 못하고 결국엔 내가 다 했음
그리고 지금 당장 주어진 일이 끝나면 능동적으로 찾아서 해야된다고 생각함
나는 내 일 끝나고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하고 있는데
걔는 걍 가만히 서있음 진짜 걍 가만히 서있음
이런걸로 진짜 짜증나고 같이 일하기 싫고 제발 일 좀 하자고 뭐라하고싶은거 꾹 참고있는데 이거 꼰대 마인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