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익명이라서 털어놓는데 어떤 아저씨가 길에서 쓰러졌었어 한 사람이 그 아저씨 도와주려고 했는데 혼자 이것저것하다가 나한테까지 도와달라고 지목을 한거야 . ... 근데 솔직히 코로나 시국인데 마스크 벗은 모르는 아저씨 맨발 주무르기도 싫고 몸에 손대는 것도 더럽기도하고... 지목 당하자마자 피했어..ㅠ 근데 주변에서 사람들이 뭐야뭐야 이러는거 들었는데 이게 내탓이야...? 진짜 억울하기도 하고 내가 잘못했나싶기도하고..... 기분이 나빠 글고 막 나중에 이상한걸로 고소할까봐 잘못되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