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주부가 그렇게 별로야??..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그걸 좋아하는 여자도 있긴 하겠지..... 나는 안할거고 내친구면 말리긴 하겠지만 2년 전 익인1 부부 사이에 경제권이 솔직히 중요해서.. 돈 벌어 오는 사람이 존중 잘해주고 생각 똑바로 박힌 사람이면 ㄱㅊ을듯 2년 전 글쓴이 왜 말리고싶어??? 궁금해 존중안해줄까봐서 그런건가 2년 전 익인1 다른 사람이 벌어오는 돈이랑 내가 버는 돈이랑은 좀 다르지 난 내가 갖고 싶은 것도 사고 우리 엄마아빠 선물도 사주고 싶은데 내가 돈을 못벌면 떳떳하게 소비하기 힘들거아냐 그리고 혹시라도 이혼하면 정말 상대적으로 훨씬 힘들게 살거고 그리고 대부분 사회생활 하면서 돈 벌면 300을 벌든 400을 벌든 존중해주고 인정해주는데 집안일은 트집 잡으면 끝도 없음 또 아이를 안 외롭게 키우는것도 중요하지만 경제적으로도 생각해야지 외벌이만으로도 풍족하게 살면 다행이지만 안되니까 다들 맞벌이 하잖아 2년 전
	익인2 아무래도 가정주부면 경제력이 없으니까 눈치보일수도 있고... 2년 전
	익인3 나도 가정주부하고 싶음 돈이 많다는 전제하에 애는 외롭게 안 키우고 싶ㅇㅓ 2년 전 글쓴이 그치 어릴때는 다 상처가되드라 몰랐는데 2년 전 익인5 2222 2년 전
	익인4 혼자벌이로 생활비 감당 가능하다면 나는 가정주부하는거 좋아 나도 어린이집 보내는것보다 내가 육아하는게 더 좋아서 (나 어린이집 선생이야! 얼집비하아님) 대신 애들 좀 크고나면 알바라도 좀 하려구 학교가있는 시간동안! 2년 전 글쓴이 어린이집 선생님 멋지당!.. 2년 전 익인4 헙 고마워!! 2년 전 익인9 나는 이런 케이스 봤는데 남편이 퇴근하고 집 둘러보다가 전보다(아내가 알바하기 전) 집이 좀 어질러 있거나 하면 푼돈 벌 시간에 집안에나 더 신경쓰라며 갑질한 이야기들어서.. 상대방이 어떠냐에 따라 다를 듯 2년 전 익인4 그건 좀 무섭다... 내가 결혼을 한건지 식모로 들여진건지 헷갈리겠네..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어서 좋은 사람을 꼭 만나야겠다 2년 전 익인9 그리고 댓쓴이야 매슬로욕구단계가 있는데 네가 꿈이 어머니면 ㅇㅈ인데 다른 하고 싶은 거 있음 상위욕구인 존경의 욕구랑 자아실현욕구 못이루고 하위욕구에 머무르며 사는 거야. 그럼 사람이 노년기에 우울증 걸려. 노년기에 내 삶이 괜찮았는지계속 되짚어보게 되거든 2년 전 익인4 ...왜 말을 그런식으로 하는건지 모르겠는데 나는 내가 자식을 낳으면 육아를 제대로 하고 싶어서 그런거야 워킹맘은 힘든거 아니까 남편이 혼자 벌이가 된다면 이라고도 써놨는데 꿈이 어머니.. 하위욕구라니 말이 좀 그러네 그냥 익인이랑 나랑 미래에 대한 계획이나 삶의 가치관이 다른것 같은데 그냥 지나갔으면 좋겠어 가르치려고 들지말고 2년 전
	익인5 나도 영유아기 부모님이랑 라포형성이 흠 .. 2년 전
	익인6 나도 안할거고 내친구가 한다하면 말릴거임. 2년 전 글쓴이 이유가 뭐야?? 2년 전 익인6 경력 끊기는거 싫고 남편이 아무리 잘벌고 돈쓰는거 눈치 안줘도 내 스스로 위축될거같고 눈치보일거 같아. 2년 전
	익인7 아직도 사회적 인식으로는 가정주부=집에서 노는 사람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본인이 괜찮아도 주변에서 자꾸 저런말 들으면 속상하고 스스로도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의식하게 될거고 난 절대 안할듯 2년 전 글쓴이 그건 사회적인식이나 주위사람들이 잘못된거고 애가 더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2년 전 익인7 그건 이상적인 생각이지 애한테 인생 바치라는 뜻이야? 그것도 내기준엔 비정상 주부의 인생을 존중하면서 아이케어가 있어야지 사회를 혼자 힘으로 뜯어고칠 자신이 없다면 무책임한 말같음 그걸 막아줄수라도 있으면 모를까 2년 전 익인9 애한테 인생바치고 나면 나중에 애들 독립할 때 되게 우울해하심,. 그건 어떻게 할 거? 2년 전
	익인8 본인이 할생각은없고?? 내주변에서 한다면 난 뜯어말림 2년 전 글쓴이 나보다 벌이가 더 좋으면 나도 할생각있지 2년 전
	익인9 남편만 돈 벌면 시댁에 눈치보임. 근데 시댁도 오픈마인드고, 남편도 괜찮으면 몰라도 솔직히 가정주부하는 사람치고 내 주변에는 행복한 사람없음. 시댁에 눈치보거나 돈 쓸 때 남편 눈치보거나, 집에서 아이만 돌보고 있으니 우울증 올 것 같다거나.. 등등 진짜 잘 맞으면 몰라도 솔직히 사람이 성취욕도 있고 존경받고싶은 욕구, 자아실현하고 싶은 욕구가 있는데 가정주부하면 그게 힘들음 2년 전 익인9 나중에는 아이한테 막 집착하다가도 이게 아니다 싶어 혼자 막 울기도 하는 사람도 있음. 2년 전
	익인10 이혼 가능성도 둬야하니까 경제력이 있는 게 안전하다 생각 2년 전 글쓴이 요즘엔 주부도 꽤 경제권 인정해준다고 들었어 2년 전 익인9 요즘엔이지 이제 막 인정해주는 거지 여전히 현실적으로는 아님 2년 전 익인9 애초에 가정주부하면 커리어도 못쌓고 경력이 단절되는건데 2년 전 익인10 이혼하고 나서는? 취업준비 다시 해야되잖아 그러니까 계속 일하는 게 낫지 2년 전 글쓴이 듣고보니깐 꺼리는 이유도 일리가가네 2년 전
	익인11 나중에 이혼하게 될 수도 있고 일 다시 하고 싶은데 복직하기도 힘들고.. 그리고 경제권을 상대가 갖는건데 용돈 받아 쓰는 거랑 본인이 벌어서 쓰는 거랑 다르지.. 육아나 집안일은 퇴근도 없고 이유는 많음 2년 전 글쓴이 육아나 집안일은 내가 갔다와서 어느정도 도와주는 방향도 있고 경제권은 넘겨주면되는거 아닌가.. 2년 전 익인9 그래도 돈을 버는 건 너뿐이니까 네가 뺏으면 끝인거잖아. 봐봐 넘겨준다고 표현했지? 그건 네가 줄 수 있다는 거니 애초에 경제권은 네가 쥐고 있는 것으로 시작된다는 말이잖아. 네가 안 넘기면 없는 거 ㅇㅋ? 2년 전 익인11 그러면 경제권 넘겨주고 완벽히 내 돈 아니라 생각할 수 있어?? 공동의 돈이고 똑같은 가치로 사용해도 괜찮아? 2년 전 글쓴이 내가번게 우리가족이 번거라고 생각하는데 공동의가치로 쓰면 전혀 상관없지 2년 전 익인9 사람이 친구도 만나고 싶고 가끔은 기분 전환도 하고 싶은데 공동의 가치로 쓰는 금전 외에 본인만을 위해 쓰고 싶을 때가 있잖아 그건?? 2년 전 글쓴이 9에게 그정도는 괜찮지 터무니없는 금액 지출하는거 아닌다음에야 2년 전 익인9 글쓴이에게 호캉스, 해외여행도 괜찮아? 솔직히 40대쯤에는 명품없는 어머니 없던데 그것도 사줄 수 있어? 그리고 혹시 매슬로 욕구단계 들어봤어?? 2년 전 글쓴이 9에게 나도 살면서 한번도 호캉스란거 한적이없는데 경영학수업때 배운적있지 더나은욕구단계 따라서 간다는거잖어 충분히 반대하는 이유 알겠어 그래도 어릴때는 부모님 케어가 있어야된다고 생각해서 나는 가정주부할수있는쪽으로 설득할래 2년 전 익인9 글쓴이에게 상대방도 원하면 괜찮은데 네가 설득하고 설득해서 마지못해 하는 사람이면 네가 한 사람 커리어 망치는 거야. 상위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도록 하는 거고. 이게 얼마나 정신에 영향을 미치는 건데. 넌 이기적이라 모르는구나.. 2년 전 글쓴이 9에게 마지못해서 하는쪽이면 강요는 안하지 했으면좋겠다는식이고 나는 어디까지나 나보다 벌이가 더좋다면 내가 돌보는것도 할수있다고 말했음 2년 전 익인9 글쓴이에게 애돌보고 싶으면 네가 돌볼수도 있잖아? 2년 전 글쓴이 9에게 경영학말고 어디서도 메슬로우의 욕구이론이 나왔어?? 궁금해 2년 전 익인9 글쓴이에게 매슬로 욕구단계이론의 상위 욕구가 자아실현이랑 존경의 욕구있는데 가정주부하면 상위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하위 욕구에 머무르게 되는 거야 2년 전 익인11 머 그렇다면 상대가 본인이 돈 벌어서 쓰는 것 처럼 취미 생활에 돈 써도 괜찮다는 거네! 근데 이혼 후를 생각하면 경력 단절이나 경제적 문제 때문에 힘들어도 꾹 참고 결혼 생활 할 확률이 높음 그래서 경제적 자립이 중요하다 생각해ㅠ 돈 때문에 관계가 휘둘려지니까 2년 전
	익인12 혹시라도 결혼 후 돈 문제가 생기면 가정주부는 돈을 벌어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러가지 안 좋은 상황에 놓일 가능성이 크지.. 우리 집이 아빠 빚 문제 터졌을 때 그랬기 때문 2년 전
	익인13 나는 안해 애기 낳아도 직장다니는중이면출산휴가 육아휴직 쓸꺼고 어린이집 보내다가 학교 입학할때쯤 내가 그만두든 남편이 그만두든 할려고 남편따라 이사와서 직장 관두고 우울증왔었음 그리고 내가 프리랜서라 남편보다 더버는달도 많지만 수입이 일정치 않고 무엇보다도 내가 집안일을 못해 >.<!!!! 남편이 더 잘하는데 남편만 돈벌어오고 집안일시킬순없어.......맞벌이 맞살림 최고👍 2년 전
	익인14 뭐 본인이 원한다면야 상관없겠지만... 난 아예 그만두고 싶진 않아 2년 전
	익인15 난 내가 가정주부인데 돈만 충분하다면 할만한 거 같아! 다만 다시 일 다닐 수 있는 상황이 오면 다닐 거야 지금은 아이가 어려서 2년 전
	익인16 우리언니도 합의하에 일 그만두고 형부한테 용돈 받기로 하고 가정주부 했는데 용돈은 거의 못 받고 있고 집에서 집안일하고 애만 보다가 우울증 걸림 다시 일하고 싶어도 경력단절이라 일할 곳이 없어서 더 우울해함 2년 전
	익인17 가정주부 원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생각 맞는 사람 만나면 될 듯! 2년 전
	익인18 ㄴㄴ가치관 차이임 2년 전
	익인19 ㄴㄴ 가정주부가 별로인게 아님 가정주부를 사회에서 하면 안될것으로 만드는거같음 그저 내가 돈 벌어서 내가 쓰고싶은데로 눈치안보면서 살고싶어서 그럼 정말 내기준 2년 전
	익인20 커리어가 단절돼서 자신이 자립할 힘이 없어져서 가정과 아이에게만 올인해야 하는데 힘들지 실제로 경제권 때문에 문제 생겼을 때 이혼 요구도 힘들고 사회적 시선도 곱지 않고 가정 주부한다고 돈 벌어오는 것처럼 떠받들어주는 것도 아니고 나는 절대 안 할 거긴 한데 가치관 맞는 사람 만나서 결혼하면 문제 없다고 생각해 그대신 결혼 이후에 애 낳은 다음에 강요해서 얼렁뚱땅 넘어가면 안 되고 결혼 전에 무조건 합의 2년 전
	익인21 생각보다 가정주부 인식이 되게 안좋구나 2년 전 익인13 인식이 안좋다기보다는 리스크가 매우 크다고 봄 2년 전 익인21 나도 결혼할 사람이 가정주부하겠다면 오히려 더 좋고 찬성하는 입장이라서.. 그냥 안좋은 겅우가 됐을때의 리스크를 생각하는거구나 2년 전
	익인22 1. 커리어 단절 2. 싸울 때 너는 돈도 안 벌면서 어쩌고 3. 경제권이 한쪽에게만 있으니 갑을 관계가 될 가능성도... 4. 난 사람은 뭐가 됐든 일은 하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타입이라서 2년 전
	익인23 난 내 커리어 단절되는게 두려워서 완전 올인은 못 하겠어.. 좀 돌아가면서 육아휴직 이런 식으로 하고싶은데.. 사실 현실성이 없는 생각이라 2년 전 익인23 난 사람 못 만나면 스트레스 받는 성격이라 완전히 가정주부로 살면 힘들어서 못 버틸듯.. 2년 전
	익인24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뭐.. 나는 울 엄마가 가정주부하다가 아빠하고 스트레스 받고서 일을 새로 구한 케이스이고 또 종종 엄마도 경력 단절 안되고 다녔으면 집안 여유도 그렇고 더 좋았지 않았을까 후회 하는 걸 봐서 그런가 그냥 일 하는게 더 좋겠다 라고 생각하게 됨 2년 전 익인24 리스크를 생각 안할 수가 없어 직종마다 조금 달라질 순 있어도 진심 되게 큰 갈림길이라고 여겨져서 2년 전
	익인25 너가 가정주부 논다고 생각안하면됨 2년 전 익인13 +시댁 2년 전
	익인26 한쪽만 일하면 꼭 싸울 때 나가서 일이나 해 남들은 나가서 일하는데 넌...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많더라 ㅠㅠ 물론 그런 말 하는 사람이 백번천번 잘못됐지만 아무래도 꺼려지는 건 사실이야 2년 전
	익인27 내 돈이 없음 그게 젤 큰 문제... 내가 옷하나 사거나 머리하거나 화장품살때 그거 다 남편돈 쓰는거라 생각하면 눈치보여서 암것도 못할듯 나중에 우리부모님 한테 용돈 얼마씩 드리고 싶을때도 남편한테 부탁해서 남편 지갑에서 돈 꺼내야함 동생 결혼식에 좀 보태주고 싶어도 남편한테 부탁해야함.. 평생 남편 눈치만 보고 살게될거같음 2년 전 익인27 그리고 내가 고등학교때 빡세게 공부해서 대학왔고 대학에서 죽어라고 공부해서 취직했는데... 결국 내가 평생 하게되는 일은 집에서 청소 애보기 요리 이게 다라면.. 내가 이제껏 평생 노력해온 일들이 뭐를 위해서였던건가 싶음 2년 전
	익인28 근데 쓰니 만약 여친이 쓰니보다 벌이 더 많으면 쓰니가 일 그만두고 전업할 생각도 있어?? 본인이라도 전업 택할 생각 있는지 단순히 궁금해져서!! 2년 전 익인13 위에 얘기해줌 여자가 벌이가 더 좋으면 할생각있댕 2년 전 익인28 오홍 댓글을 안 봐서 몰랐네 알려줘서 고마워! 2년 전 익인13 😉 2년 전
	익인29 가정주부들이 젤 많이 후회하는게 경제적 활동 포기한거더라... 가정주부 된지 얼마 안된 사람말고 40-50대 기준 2년 전 글쓴이 애들다크고 난뒤 그때가 그렇구나 왜반대하는지 알거같어 2년 전 익인29 맞아. 애기 키울때야 돈 벌어오는 사람도 당연시 하고 하는데 애기 다 크고나면 가정주부가 눈치보이기 시작함. 슬슬 너도 나가서 돈 벌어오라는 소리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미 5년이상 경력단절. 멀쩡히 회사 다녔으면 직급도 꽤 됐을텐데, 다시 일 구하려면 전문직 아니면 알바밖에 못함... 딸기농장 다니고, 택배회사 다니고, 마트 캐셔하고 이런 단순노동밖에 못해. 근데 회사다니던 친구들은 연차가 있으니 월 400이상 받고, 소비생활 사회생활 다 하는데 본인은 월 200에 알바신세... 슬프게도 특별한 케이스 아니면 다 이렇게됨... 가정주부 말하는 사람들도 애기 클때까지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거든 2년 전
	익인30 나는 남익이고 이다음에 여자친구랑 결혼하면 여자친구는 가정주부하면 좋겠다. 우리 엄마가 나 중학교 2학년까지 가정주부시다가 그때부터 옷가게 매니저 일 하셨는데 혼자 이것저것 할 수 맀는 나이인데도 그냥 그 낯선 공백이 아쉽더라. 내가 건드릴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 여자친구 앞길을 막을 순 없지만 그냥 그렇다..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30 여자친구가 나보다 돈 많이벌면 그것도 새롭고 좋은데 공무원이라 힘들 것 같네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30 당연하지 여자친구랑도 많이 이야기하고 있어 ㅋ 가스라이팅이나 강요도 없고 그래도 되니까 결혼하고 쉬고싶으면 쉬어라~ 정도로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9 바깥노동하는 사람 + 그분 집안 어르신도 2년 전
	익인33 난 쓰니 마음 이해감 나도 남자친구가 나랑 결혼하면 일 관두고 육아랑 집안일 해줬으면 좋겠어서 2년 전
	익인34 경력 단절도 문제지만 경제권이 돈 버는 사람에게 있으니까 돈 쓰기도 눈치 보이고 싸울 때 불리해질 수밖에 없고 이혼 요구하기도 쉽지 않음 육아랑 집안일은 끝도 없는데 한 티도 많이 안 나서 가볍게 보는 사람도 있어 논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전업주부하려면 아무래도 남편이 많은 걸 같이 해줘야겠지 도와주는 게 아니라 함께 많이 해야겠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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