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영상 이제 보는데
처음 입소하고 다 같이 모였을때 자기가 생존계획 있냐고 물었더니 다들 마땅한 플랜이 없었다
그래서 자기가 리더가 돼서 “아 그럼 건빵이랑 물이랑 종합비타민만 먹고 버티시죠?“ 했는데
사람들이 아 그것만 먹고 어떻게 14일을 버텨요? 하면서 시큰둥했고 또 자기소개를 하게 되면서
나이가 22살로 산범 들어오기 전까지 제일 어리고 또 인지도도 없다 보니까 영향력이 없었다고 하고
퇴소하기 전 2번이 요리 당번을 정해서 요리를 하자라고 했을때 본인은
아 전 요리를 잘 못해서... 라고 말했지만 속으론
요리를 하려고 했어? 머니게임에서? 라고 생각했다고 그러고
참가들끼리 술 마실때 1번이랑 뒤에 빠져 있으면서 여기서 간절함을 어디서 볼 수 있나 얘기하는 것도 그렇고
돈이 진짜 간절했던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가 너무 확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