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와 할 수 없는 것들 인생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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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1]

예사로 올때까지 엄버중...

[글쓴쏘니]

제발 봐조..... 최고재밌어...

[쏘니2]

그거 혹시 쌍방찐사 되니..?

[글쓴쏘니]

지금 4권 중반째인데 공은 애저녁에 찐사였고 수도 점점 사랑하는 과정이 눈에 보여.....

[글쓴쏘니]

넘모 설레.... 큽

[쏘니3]

아 이거 연재때 잠깐 보다 단행본 나와서 사려고 했는데 초반 리뷰가 너무 안좋아서 고민중이었는데ㅠㅠㅠㅠㅠㅠ 애기 이름이 준희였나...?? 무튼 귀여워ㅠㅠㅠㅠㅠ

[글쓴쏘니]

우리 범진이... 초반에는 나쁜넘이지만... 나중에는 똥강아지공 된답니다 ...... 뒤로 갈수록 헌신공 그 자체야... 최고임 정말

[쏘니4]

키워드 무슨일....취향저격이네.소개글에 공 사투리쓴다는데 어느정도야?

[글쓴쏘니]

약간 이상한 사투리얔ㅋㅋㅋㅋㅋ 완전 짬뽕 느낌. 표준어도 쓰다가 안그냐, 이런 말투도 쓰곸ㅋㅋㅋㅋㅋ 그냥 보다보면 최범진 그 자체라 전혀 안 거슬림

[쏘니4]

고마워 달려볼게!

[글쓴쏘니]

응응 ㅜㅜㅜㅜㅠ 진짜 대유잼.... 재미께봐........

[쏘니5]

범며들게 된다고.. 그런 나를 이해할 수 없지만 범진이는 찐다정해진다규ㅜㅜ 임신수는 좋아하지만 아기 나오는건 안좋아하는데ㅋㅋㅋ 이건 다 너무 좋았어.. 공수+아이 다ㅠㅠ

[글쓴쏘니]

ㄹㅇ...... 그냥 준희 너무 사랑스러워서 심장 부여잡다가.... 둘이 넘 달달해서 이빨 다 썩음.... 소설이 사랑스러울 수가 있나.

[쏘니6]

와 나도 인생작이야...하나같이 다 맘에 들어...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외전 많이 내주세욥..ㅠㅠㅠ

[쏘니6]

이거 진짜 어이없고 웃겨서 발췌함....ㅋㅋㅋㅋㅋㅋㅋ

[글쓴쏘니]

아 진짴ㅋㅋㅋㅋㅋㅋ 범진이 너무 좋아ㅜㅜ..... 나 방금 다 읽었는데 여운이 왤케 길지..... 특히 마지막 서술 기가 막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