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물었는데 답이 안달려서 ㅠㅠ 광고대행업체가 창피한 직업이야?

친구가 광고대행업체 다니는데 내 다른 친구가 그 친구 무슨 직업이냐고 물어봐서 사뮤직한다 ~하다가 광고쪽일걸?? 했는데 왜 창피하게 말하냐고 삐져서 ㅠㅠ 내가 말 실수 한건 맞아서 사과했어 근데 광고댜행이면 좋은 직장이라고 생각해서 말한건ㄷㅔ 인식 어땦

[익인1]

근데 진짜 광고대행업체 맞지?

[글쓴이]

응응 가짜도이ㅛ어? 회사 앞도 데리러 갔음 엄ㅊㅓㅇ 크고 조음

[익인1]

다단계 하는애들이 자기 광고대행사 다닌다고 이빨 많이 털어서..
그래서 되려 이미지 안좋아진ㄱㅓㄹ찌도 ㅠㅠ
광고대행업체 다니는거 자체가 왜 창피해!!!!!회사 다니는 직장인인건데

[글쓴이]

아 그래서 그런가ㅠ ㅠ

[익인2]

별생각 없는데 왜 창피해해?

[글쓴이]

모르겠어 ㅠㅠ

[익인3]

불법만 아니면 세상에 창피한 직업이 어디있어..

[익인3]

그 직업이 창피할만한 직업이라기보다는
친구가 본인의 직업에 만족을 못해서 주변에게 알리기 싫었던거 아닐까?
근데 너가 맘대로 알리기 싫었던거고..

[익인3]

나 공시생인데 뭔기 공시생인거 주변에 알리기 싫었거든 근데 나 공시생인거 타인이 맘대로 말해서 좀 부끄럽고 짜증났음ㅠ
(23살이라 공시생 오래 준비해서 부끄럽고 그런것도 아냐 근데 그냥 알리기 싫은 기분..?)

[익인4]

말실수 뭐했는데?? 걍 사실그대로 말한거아님?

[글쓴이]

웅웅 근데 친구 직업 말한거에 기분 나쁘대서 난 친해서 걍 말했거든

[익인5]

음... 전혀 창피할일이 아닌데 뭐 이상한 회사라서 그런거야? 일 자체는 전혀 창피할일 없는데

[글쓴이]

회사도 좋아 ㅜㅜ 왜 창피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