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엄마 재산 믿고 개망나니 처럼 노는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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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좀 줘

[글쓴이]

울 언니 해죠 나 외동이라 넘 외롭

[익인2]

나도 아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준댔는데 뭐 어떻게든 도ㅣ겠지

[글쓴이]

ㅇㅈ 뭐라도 주긴 주겠지 .oO(제발요

[익인3]

부럽디

[익인4]

맘껏즐겨

[글쓴이]

받을 생각에 넘 신나 주는 사람은 준다고 안 했는데

[익인4]

오옹 진짜신나겠다! 받으면 뭐할거야?

[글쓴이]

재산은 계속 대대로 물려주는거라 생각해서 !! 난 결혼+자식 생각도 있는 사람이라 유지만이라도 할려구 ㅎㅎ 대신 요즘 시대에 집 걱정 없는게 제릴 좋은거지 모

[익인5]

나도 ^^ 엄빠가 믿으랬으니까 저는 불릴준비하고있을게요

[글쓴이]

크으 나는 믿으라곤 안 했ㅈㅣ만 저두 준비 하고 있을게요 어머님 ㅎㅎ❤️

[익인6]

좋겟다

[익인7]

울 부모님은 열심히 살아야 줄꺼래ㅜㅜㅜㅜ

[글쓴이]

이거 지금 딱 내 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열심히는 하는데 항상 결과가 안 좋은 편이라 딱히 성과가 없음 ㅋㅋㅋㅋㅋ 그래서 안 준대 그래도 외동인데 주겠지 ~~!!!

[익인7]

ㅋㅋㅋㅋㅋㅋㅋ나도 사실 약간 그런맘이 있긴해 ㅋㅋㅋㅋㅋㅋ누굴주겠어 이생각
그래도 열심히 사는척이라도 하는중ㅋㅋㅋㅋ

[익인8]

나도 그렇디만 난 내분야에서는 성공하고 싶다... 거의 15년을 걸어온 길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