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내내 생일 한번 빠짐없이 챙기고 사는지역이 달라서 서로집 거리가 4시간인데도 놀러오라그러면 연차내고 자주가고 아파서입원했을때도 4시간 버스타고 가고 취업할때도 서류작성도움 다해주고 맛있는것도 자주 사주고 했었는데 알바한다더니 거짓말이네.... 엽떡에서 알바한다했었는데 거짓말이고취업했더라.. 심지어 내생일날 자기 알바를 진짜못빠질거같다고 정말미안하다고 기프티콘 보냈는데 알고보니 다른애들이랑 호캉스갔네.. 진짜 눈물난다.. 가장친한친구라고 생각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