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치매끼오셔서 내가 돌봐드리는데 진짜힘들다

무슨말하시는지도 못알아듣겟고 바닥에 오줌싸셔서 닦고(내방빌려드림) 샤워까지 혼자못하셔서 내가 앉히고 ㅆㅣㅅ기시고 약도 다챙겨드려야하고 이동할때 넘어져서 이제 화장실도 다데려가는중........ㅠㅠ뭔가 심리적으로 더 불안함 내가 잠이라도 자다가 넘어지실까봐....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맘편히 못쉬겟다

[익인1]

헉 ㅠㅠㅠㅠㅠ 주간보호센터 같은 곳 알아보는건 어때??

[글쓴이]

원래 시골사시다가 지금 병원때매 울집오신건데..부모님오면 상태다말해야지 이정도일줄으ㄴ 모르실듯 ㅠ? 손자손녀도 모르고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시더라

[익인1]

부모님 주간보호센터 운영하시는데 그 등급만 받으면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다니실 수 잇을거야!! 그냥 어르신들 유치원 늭김! 쓰니가 너무너무 고생이 많다 ㅠㅠㅠㅠ 쉬지도 못하고

[익인2]

ㅜㅜ힘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