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인생작들 재탕할수록 수가 더 눈에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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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쏘니]

하도 공어매라 공에 이입해버렸나봐.. 수가 숨만 쉬어도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

[쏘니2]

나도ㅋㅋㅋㅋㅋ 난 수어매라 수가 좋았는데 재탕할수록 공 매력에 빠짐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쏘니]

그렇게 둘에게 다 빠져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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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쏘니]

진짜 공 슬쩍 밀고 내가 앉아서 볼 짭짭하고싶음

[쏘니4]

공어매로서 내 새끼의 개아가 성품과 공포의 주둥이를 견뎌내고 모진 고통과 아픔을 참고 결국 사랑을주는데 어떻게 사랑하지않을수 있겠어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다 내 새끼 되는 거지 뭐

[쏘니5]

선그제~~

[글쓴쏘니]

요새는 인섭씨... 사실 말투 딱딱해서 그닥 매력 못느꼈는데 너무 귀여워...

[쏘니6]

앜ㅋㅋ나도ㅠㅠ 이우연 인생공이라서 미필고 재탕 자주갈기는데 볼수록 인섭씨 진짜 너무귀엽고 사랑스러워 ⸝⸝ʚ̴̶̷̆ ̯ʚ̴̶̷̆⸝⸝

[글쓴쏘니]

나도 강수 좋아하는 타입인데 말랑한 애들 왜 좋아하는지 알것같아...

[쏘니7]

헐 난 수어매라 재탕할수록 공이 눈에 들어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다 막 다시 읽으면서 아 요놈 여기서부터 이랬구만~~???? 막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수 신경 쓰는 거 보면 귀엽고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