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말고 좀 커서 (고등학교 이상, 보통 대학생 정도 때) 영어권 국가에서 살다 온 애들 물론 유창해지는데 완전 원어민 수준까지는 아닌 것 같았거든
근데 일본에 살다 온 애들은 ㄹㅇ 걍 한국인인거 모르면 일본인일 수준으로 잘하더라고....
물론 둘 다 어려운 건 맞지만 상대적으로 일본어가 한국인한테는 좀 더 쉽게 와닿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