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남이랑 알고지낸지는 꽤 됐지만 친하지 않았어서 관심가지기 시작한 요즘부터 친하게 지내려고 매일 선톡하고 대화이어나가는데 이런걸 오랜만에 해서 그런가 진짜 너무 힘들어... 원래 이런가????!??? 하하핫.. 짝남이 그냥 사람에 관심이 없는 그런 편인데 그런데도 계속 좋아하는 나도 웃기고 또 또 읽씹당한 이 상황도 웃기다.. 미안 이거 한탄글이야,, 내년에 군대간다ㅁㅕ,,,, 나 진짜 포기할 마음이 없어서 좀만 더 다가가고 마음을 전하고 싶은건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예의있게 매너있게 대할테니까 좀만 더 친해지면 안될까 우리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누군가 이 한탄글을 보고있다면,, 2번째 읽씹 당한 나, 선톡 또 하는거 괜찮나요? 참고로 할말없게 한 대화 상황 x.... 질문같은 대화는 아니였으나 충분히 대화 이어나갈만한 소재o ㅠㅠㅠㅠㅠㅠ